Q and A 아다치 미츠루.

아다치 옹이 크로스 게임을 연재 하는 중간부터 시작 했다고 하는 작품이다.
Q짱과 아츠시 뜻일까.
Q짱은 주인공 아츠시의 죽은 형. 유령으로 등장.

일단 느낌은 미소라 + 터치의 오마쥬?
야구가 아닌 스포츠물은 보통 평범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아다치가
육상이라는 운동으로 야구만큼 잘 되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다만...위에서도 말 했듯이.
야구가 아닌(러프를 제외 하고) 운동을 소재로 그려진 작품들이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던걸로 봐선...(아다치의 야구 주제 만화들과 비교임)
걱정이 된다.
거기다가 미소라에서 실패를 했던...
초자연적인 소재까지 등장을 하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걸까.
시작부터 아다치 특유의 능글맞은 개그들이 많이 나온다.
1권을 본 예상으로는....
결론이 유령인 형이 성불을 하게 될거고...
유령이 조종하면서 발휘 되었던 엄청난 능력은...
결국 네 잠재력이다...나는 끌어 내 줬을 뿐 하면서...
끝나지 않을까 그냥 생각해본다.-_-

어찌됐든...
아다치 옹의 작품 하나가 끝나자마자 다른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맘에 든다 =)

ps. 케이옹...졸업식 에피소드에선 정말 울어버릴지도 모르겠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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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22:57 2010/09/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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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회사에서 아저씨 영화 협찬한게 있다고 초대권이 왔단다.
덕분에 회사 아저씨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공짜로 보고 왔다.-_-

비꼬는 감상편.
이 영화의 설정상 레옹과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다.
레옹과 비교해서 꼬아보자.

1. 대체 원빈은 왜 총을 들었을까.
소녀와의 관계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하다.
레옹 무삭제판을 보면 레옹과 마틸다의 감정이 아주 풋풋하게 드러난다.
미성년자와의 사랑 이라는 내용 때문에 삭제되어서
감독판 또는 무삭제판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테지만 레옹에서의 개연성은 충분했다.
그러나.
여기선 부족하다...
도둑질을 하다가 잡혔을 때에 모른척 한게 미안해서인건가.?
예전의 유행어가 생각났다.
미안해서~

2. 온갖 멋지고 터프한 모습을 다 보여준 원빈...
그러나.
마지막은 왜 그리 쪼잔한가!
레옹은 자신이 킬러생활을 하면서 번 모든 돈을 마틸다 앞으로 해줬다.
후후후...원빈은.?
물건을 훔치던 구멍가게에서 학생용 가방과...
소위 말하는 불량식품 이란것을 가방 가득 넣어주고는...
잘 살수 있지.? 혼자 잘 살아 하고 체포된다.-_-
머냐고 이건.-_-!!
사람죽어나간 그 우중충한 전당포라도 넘겨주던가.-_-
이제 그 소녀는 바람소녀가 되는건가.? (와탕카 바람할매 패러디.-_-;;)

3. 체포되기 직전 소녀에게 외친다...아주 당당하게...
한 번만 안아보자
한 번만 안아보자.....-_-;;
미성년자 성추행이다.-_-


이제 제대로 된 감상.

이 영화는 단 3문장으로 압축이 된다.
For the 원빈
By the 원빈
Of the 원빈. -_-

프라이드 라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를 보면서
아 이건 기무타쿠만을 위한 드라마구나 라는 것을 느꼈었는데.
딱 그 느낌이었다.
더도 덜도 말고 원빈만을 위한 영화였다.
그 옛날 미.사가 소지섭을 위한 드라마였듯이...-_-

중간중간 액션씬은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연기자들의 연기들도 괜찮았고.
다만 주인공 소녀의 대사처리가 조금 맘에 안들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

비꼬는 감상에서도 얘기 했듯이.
원빈이 총을 든 이유가 애매하다던가.
주변 인물의 파악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총을 맞고 지인에게 가 있는 원빈의 수사도 없다던가하는...
스토리상의 구멍들이 좀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막 보스를 죽이고 나서 원빈의 조명은 바로 머리위에서의 스포트라이트다.
예수그리스도가 그려진 그림들을 보면 표현되어 있는듯한 느낌의.
그리고 한 번만 안아보자 라고 말을 하자
두 팔을 벌리는 소녀의 모습을 약간 뒤쪽에서 비스듬히 위로 올려 찍은 화면이 나온다.
난 이게 예수가 팔을 벌리고 있는 그림이 떠올랐다.
'너의 죄를 사하노라' 원빈이 가을동화에서 한 대사 맞지.?
소녀가 원빈을 안아줄 때에 그런 느낌이들었다.
근데..혼자 잘 살아 는 모냐고...쪼잔한늠...
횽 우리 그러지 말자.-_-

원빈을 좋아하고
욕지거리 난무하는 대사와
유혈낭자한 느와르물이 괜찮다면 보셔도 좋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케이블티비나 특선영화 시즌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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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01:02 2010/08/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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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군 샤이타네 바디.


내 생일날 덕구한테 받은 책들중 하나.
이제서야 읽었다.
불행 이란 책을 읽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_-;
어찌됐든. 이 책은 이틀.퇴근 시간에 읽는 것만으로 끝냈다.
우로부치 겐 이라는 작가가
기존의 설정 그대로 다른 이야기를 쓴것이다.
지금 OVA로 만들어진 로베르타 이야기도 좋지만
이 소설도 OVA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책을 읽는 내내 애니에서 들어왔던 케릭터의 표정이나 목소리들이 같이 연상되면서
정말 훌렁훌렁 넘어갔다.
보는 족족 머리속에서 그림이 그려졌으니...
거의 마지막에 레비의 SM복장 일러스트도 매력적이었고..*-_-*
꼭 이 책도 영상화 해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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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09:28 2010/07/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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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텐.

언제 봤더라..
정말 오래전에 본 애닌데...


mp3를 뒤지다가 예전에 다운 받아 놓은 OST를 찾게 되었고...
한때 이 OST를 즐겨 들었던터라...
갑자기 애니가 보고 싶어졌다...
더군다나 때마침 사이트에 전편이 올라와 있었던 것이다.
다 받아서...하드에 마냥 굴러다니는것을 지금 1편을 보고 있다.
아....그 때엔 몰랐지만 오늘 성우진을 찾아보니 정말정말 화려한 성우진이다.

남자 주인공에 미유키치
여자 주인공 타무라 유카리
주인공을 사모하는 소꿉친구에 쿠키밍
주인공 라이벌에 유카나 (풀메탈패닉 텟사짱 성우)
아...멋진거다...
더군다나 음악도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음악들이라
둥글둥글하고 이쁜 케릭터들과 잘 어울린다.

아 보고 있으면 절로웃음이 나온다....헤벌레....
아...전뇌 코일 봐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거 먼저 볼듯...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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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22:44 2010/07/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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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가렌이 끝났다.
아직 마지막 에필로그 한 편이 남아 있긴 하지만..
본 이야기는 모두 끝났으니 완결로 봐도 되는거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스탶롤이 없는 이미지로 올리고 싶었으나...
저 사진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당췌 몇편인지 기억을 못하니.-_-;;

작년4월부터 다음주까지 1년 3개월동안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다.
리메이크 한다는 정보를 봤을 때 부터 손꼽으며 기다리던 작품이었던 만큼
본 스토리의 마지막을 본 후 너무나 시원섭섭했다.
다음달쯤 나올 단행본이 아마 마지막편이 되겠지..
일본에선 이미 완결이 났으니까.

무엇에 이끌려 단행본까지 사가며 빠져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슴뭉클하고 찡 했으니 정말 재미 있게 본게지.
일욜의 낙이 사라졌다.
월욜이 온다는 짜증을 이제 무엇으로 달래야 하는가...ㅠ_ㅠ

올 해 1월 작품중 최고로 꼽는 듀라라라 도 이번주에 끝났고...
2사분기 신작들도 대부분 1쿨 짜리라 거의 다 끝나가는 중인데...
7월 작품들이 얼마나 이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을지....

ps. 이 제목은 그 옛날 푸른하늘이란 그룹의 마지막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의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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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21:22 2010/06/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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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를 보았다.

이 글은 모든 내용에 관해 서술 하고 있으므로
내용을 알고 싶지 않은 분은 그냥 가주시길 바랍니다.



아...이 영화...누가 잔잔하다 말을 하는가...
영상만으로는 잔잔한게 맞다.
그러나 내용은 절대 잔잔한 내용이 아니다.
보는 내내 불편했고
보고 나서도 불편했다.

책을 읽다가 읽기 어렵다 불편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영화가 이런 느낌을 주는 것은 처음이었다.
새벽까지 일 하다가 늦게 퇴근 한 상태라 상당히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영화보다 자는 일은 없지만.-_-)
너무나 신경쓰이고 불편해서 존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_-

할머니가 시를 배우고자 강좌를 듣기 시작하고
시상을 찾기위해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며 소소한 일상을 그리는 영화인줄 알았다.
그러나.
영화의 시작은 어느 여중생의 자살이다.
내 생각으로는 영화의 주된 흐름은 여중생의 자살사건이며
이 사건의 시간의 흐름속에 주인공 할머니의 모습이 겹쳐지거나 같이 흘러가거나 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생각이든다.

여중생의 자살 이유는 남자 동급생들에 의한 성폭행.
그 동급생 중 하나가 할머니의 외손자다.
이 사건의 얘기가 퍼져나가는게 두려운
학교 관계자들과 가해자측 학부모.
그리고 언론사 기자.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시를 좋아 하는 남자들 외에 다른 남자들은
흔히 말 하는 늑대 라는 속성을 지닌 속물로 표현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할머니가 그 소녀의 자취를 우연히 쫒게 되는것인지.
의도적으로 쫒게 되는것인지...
소녀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는 내용에서 점점 강하게 받았다.
할머니가 보살피는 회장의 앞다르고 뒤 다른 모습.
훌라후프를 하는 외손자의 모습.
매수되어진 기자의 모습.

그리고 결국 할머니는 외손자를 비롯한 학생들을 고소하게 된다.
고소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암시 하는 내용들이 마지막을 가득 채운다.
갑자기 피자를 사주는 모습.
엄마를 오라고 했다는 이야기.
외손자에게 몸을 깨끗이 하라고 계속 강조하고 발톱을 깎아주는 모습.
경찰에 연행되어 가는 모습에도 꿋꿋이 베드민턴을 치는 모습.
경찰이 우리누님 대단해요 라고 계속 외치는 모습.
이정도면 할머니가 신고한것이겠지.

내가 남자 였기 때문에 위의 내용들이 불편 했던것이 아니라.
개연성이 좀 부족 했다고 해야 하나.
(나중에 생각했을 때엔 할머니가  자살한 여중생의 감정과 동일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영화를 보는 중엔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여튼....
볼때도 불편 보고 나서도 불편...난해한 영화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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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21:54 2010/05/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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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언더 브릿지

사람의 마음을 바다라고 한다면
분명 그 물은 탁할것이다.
수면의 잔물결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것은 기쁨이나 분노가 될까...
아니.
이 바다는 그런 말로는 너무 얕다.
이 깊은 바다의 바닥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탁한 물 속에서 눈을 뜨고
밑으로...
차갑고 무거운 물을 끊임없이 차는 수 밖에 없다.
자신이라는
인간을 알고 싶다면...
설령 바닥이 없을지라도...

아라카와 언더 브릿지 2권 ep.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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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0 02:06 2010/04/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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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Days (스쿨 데이즈)..

전에도 막장이라는걸 느꼈었지만....
이건 정말....싸이코들의 향연이었다.;;
다 보고 나서....결론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분 드럽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이건.;;;
막장데이즈 라는 말이 괜한게 아니구나...
화이트 앨범 따위는 애교 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허.;;
뒤져보니 마지막회 12화는 방영 금지 까지 됐었다던데..
하.;;
잠자기 직전 기분이 나빠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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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1 22:42 2010/03/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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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회사내에 영화동호회에서 보기로 한 영화였다.
솔직히 강동원 이란 사람이 나온 드라마라던가 영화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젊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별로 땡기는 배우는 아니었다.
그러나 의형제를 보고 나서 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영화같은 설정을 갖는 두 남자의 의리를 그린 따뜻한 영화 라고 말을
한 기사가 있다.
분명 두 남자의 의리를 경쾌하게 그려냈다.
무거운 주제를 갖는 영화인데다가...
강동원의 역할은 웃음이라곤 없는 역인데다 말투또한 착 가라 앉은 메마른 톤의 목소리로 일관된다. (물론 중간중간 격한 연기들은 예외다.)
(메마른 톤의 목소리인데 발음이 조금씩 새는 것 처럼 들리는 것은 불만이었다.)
여기에 송강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이러한 분위기를 살짝살짝 전환시켜준다.
덕분에 영화는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밝게 가지도 않는다.

그래서 마지막의 엔딩이 너무나 따뜻해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여기엔 무미건조했던 강동원의 목소리가 감정이 담긴 목소리로 바뀐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근데 내 관점에서 봤을 때엔 우리나라가 직면한 몇 가지 문제들과
감독의 북한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는게 생각이든다.
  1.  국정원에서 짤린 송강호가 흥신소를 차리고 주로 하는 일은 사람찾기.
    그런데 해외에서 시집온 여자들을 주로 찾는다.
  2. 그런 여자들을 찾는 장소는 주로 공장. 노가다판 등이다.
  3. 도망간 여자들의 배후자들은 농민과 망나니다.
  4. 이 부분은 좀 스포일러 이려나...
    당의 지시인줄 만 알고 명령 받은대로 움직인 강동원은 나중에서야 진실을 알게 되고 허탈해 한다.
  5. 결국 강동원과 송강호는 행복해진다.
우리나라에 시집온 여자들의 문제 : 어려워 보이는 농촌의 모습과 돈으로 여자를 사서 재혼을 한 망나니의 모습이 확실하게 대비된다.
이런 현실에서 불법노동자들이 일 하는 곳에 가서 도망간 사람을 찾고
막으려는 외국인들에게 불법체류를 논하며 무시를 하는 모습.

여자를 찾아서 농부에게 데려다 주고 일을 마무리 하는 동안
외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나온 아이들과 놀아주는 강동원의 모습.
그리고 결국 송강호도 망나니에게 시집온 여자는 그냥 보내주게 된다.
엄마가 외국인이란 이유로 소외계층으로 자라는 2세들의 문제또한 우리나라는 심각하다.

당의 지령이 아닌 명령을 따른 강동원의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 북한 내부에 대한 감독의 생각이 아닐까 싶다.
군부세력이라던가 권력 세습에 대한 문제들로 체제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어지지 않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피엔딩은
결국 남.북은 같이 가야만 한다 라는 뜻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별로 기대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송강호는 머 말 할 필요도 없는 배우고...
강동원이 나온다고 하면 눈길이 한번 더 가게 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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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23:22 2010/02/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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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좋다.
노래도 좋고 애니도 좋고 만화책도 좋았다.
애니를 보고 OST를 들으며 만화책을 봤다.
역시.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들은 좋다.
카난보다 더 재미 있게 봤다.
진작 볼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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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01:46 2010/02/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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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an 카난.

정말이지....화려한 성우진 이란 말이 아깝지 않게 너무나 재미 있게 봤다.
과거에 집착한다 라고는 말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자.
알파르도.(사카모토 마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감각 이라는 오감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주인공 카난.
이 능력은 사람의 기분이나 생각을 색으로 보여주거나
음압으로 느껴지기만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거나 할 수 있다.
덕분에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머..자신이 느낀 것들이긴 하지만..-_-;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아닌.)  이타적인 생각을 하는 주인공. (사와시로 미유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둘은 과거 canaan 이라 불리는 같은 이름을 가진존재다.

내용은 이둘의 총싸움이다.-_-;
내용을 누설 하고 싶진 않으니...
여튼...
에바 파 를 보고 사카모토마야의 연기에...역시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중에.
이 애니의 알파르도 역을 하는 것을 보고 멋지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멋진 광년이 량 치이 역을 해준 타나카 리에.!!
그러고 보니 쵸비츠의 치이 와 이름이 같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정말 멋졌다.-_-
로미누님의 카리스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멋진 악역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사카모토 마야.
제대로 미쳐주었던 타나카 리에 덕에 정말 몰입 해서 볼 수 있었다.

주인고의 미유키치 도 나쁘진 않았는데...아니 꽤 괜찮게 들렸다.
그러나 위의 두 사람이 너무나 멋지게 연기를 해주었던 것이다.-_-

간만에 월척을 낚은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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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3 16:52 2010/02/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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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사와코짱..ㅠ_ㅠ

어흑...
느므 이쁘자나..ㅠ_ㅠ
정말 일주일 내내 사와코짱 기다린다..ㅠ_ㅠ
야노찡과 치즈루가 사와코를 느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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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01:26 2010/01/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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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captor sakura bd.

훗....놀고 있던 1테라 하드로 갈아 끼우고 바로 다운 걸었다 ㄲㄲ
아직 10기가가 남았다능...Orz..
1.2메가의 속도로 받았는데도 이틀이 넘게 걸렸다...80기가..Orz..
근데...화면이 왜 이래 흔들리는거냐.;;
그래도 간만에 호에 들으니 좋네...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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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23:37 2010/01/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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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Album 아..이 뭥미..

정말...이 개막장 주인공...
아무리 미연시가 원작이라지만....이건 머....~_~;;
진짜 내 애니인생 10년 동안...이래 주인공 욕하면서 본 애니는 첨이다...
그리고 그렇게 욕 해감서 끝까지 본 애니도 첨이다.-_-;;
정말 두 여 주인공의 성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 해줘서...
하루히의 성우 히라노 아야.
말이 필요 없는 미즈키 나나.
거기에...로미 누님까지...*-_-*
로미누님 너무 멋져.ㅠ_ㅠ


이 노래는 클라이막스에 두 히로인의 듀엣곡.
좋다.
청순한 유키도 좋지만...
똑똑하고 딱 부러진 리나짱이 진리.-_-b
아...어제 두 편만 보고 자야지 하고 시작한게..
3시까지 끝장을 보고 말았다.-_-
덕분에 회사에서 계속 집중 못하고..Orz..
오늘은 일찍 자야지...

아..리나짱이 눈에 밟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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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20:42 2010/01/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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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파.

2년전 서가 개봉 할때엔 일에 쫓겨 극장에서 못봤었다.
그러나 같은 오히려 더 촉박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과감히 극장가서 봐 줬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아..
안노 이 사람은 정말 천잰가 싶다.

스토리를 하나 살짝 꼬았을 뿐인데...
모든 말하면 스포가 되게 맹가버렸다..Orz...
너무 잼께 봐서 머라머라 말을 막 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가 없다...-ㅅ-;

후...
배경 음악부터 그렇게 해놓고....
담편 예고엔 정말...Orz...
그래도 그 모습은 정말 눈물이 난다...어여쁜....Orz...

이노무 사골은 끓여도 끓여도 진국이네....
어쩜좋니...ㅠ_ㅠ

개인적으로 부제를 안노의 뒤통수라 달아주고 싶다.-_-;

그건그렇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리역의 사카모토 마야.
역시 이름 값을 해준다.

Posted by SADBLUE

2009/11/24 23:21 2009/11/24 23:21

잘 어울리네...-ㅅ-;
하늘 가는대로 라는 애니도 함 봐봐야겠다...
10월 신작 애니 홍수 속에...
김전일틱한...열라 긴 미드 까지 봐야 하는데-_-;


Posted by SADBLUE

2009/10/06 10:03 2009/10/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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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cm.

날아가버린 편지.
우주로 날아가는 로켓.
초속 5cm으로 내려오는 벗꽃잎과  흰 눈.

서로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사이에는 눈과 벗꽃잎이 떠다니고.
한쪽이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배경에는 하늘과 별이 떠있다.

별의 소리도 이어지지 못한 첫사랑의 아픔을 그렸고
초속5cm에서도 첫사랑의 아픔을 그렸다.

첫번째 첫사랑.. 타카키와 아카리의 풋사랑.
말로는 전하지 못한 서로의 감정은 확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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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는 말을 증명하고 싶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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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추억으로 남는다.

두번째 첫사랑 스미다의 짝사랑.
도쿄에서 먼 섬으로 전학을 간 타카키에게 한눈에 반한 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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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 하기에 잡고 싶지만 전하고 싶지만.
상냥하게 대해주면서 자신을 보고 있지 않음에
더 이상 다가갈 수 없음에
닿을 수도 없음에
감정이 넘쳐 눈물이 흐른다...
저 뒤로 날아가는 로켓에 스미다의 울음이 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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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고 있지 않음을 확실히 느낀 스미다의 첫사랑.

시간이 흘러 타카키는 사회인이 되고...
봄이 오기 직전 3년간 사귀던 연인과 헤어지게된다.
다시 벗꽃잎이 흩날릴때 타카키는 아카리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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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 있는지 알수 없지만 느낄 수도 없지만.
첫사랑과 함께 했던 추억이 남아 있는 것들로 인해
그 사람을 떠 올릴 수 있는...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추억으로 쌓여가는 것이라 말을 하는 걸까.

차곡차곡 쌓여진 시간에 가려진 시간 사이로
우연히 발견한 저 밑의 시간을 봤을 때...
너의 이름과
너의 목소리
너의 얼굴을
같이 볼 수 있는 걸까....

첫사랑은 이렇게 쌓이고 쌓여서 덧없이 흘러간 시간을 느끼게 해준다.
지나간 사랑이 아닌 덧없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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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DBLUE

2009/09/15 00:36 2009/09/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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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12권.

아악!!! 마모루 나가노 이 십숑키!!!!!!
스토리를 이렇게 맹가놓고 연재 중단이라니.;ㅁ;
아아아아아아아....Orz...
마도대전의 전개가 되는 부분까지 벌려 놓고 어쩌란 말인거냐...어흑..;ㅁ;
각성체 크리스틴의 활약과....
바인첼과 파르쉐트의 활약과...
아이샤의 활약(?)을 보고 싶단말이다.;ㅁ;
미션루스의 동생이란 작자도 아이샤랑 동급일거 같은 느낌인데...
새로운 케릭들도 등장시켜놓고....어흑...
열라 기대 했다가 갑자기 확 식어버렸다..ㅠ_ㅠ
연.재.중.단.....;ㅁ;

그나저나....
그 왕자의 난을 일으킨 자가 아이샤의 동생인걸 이제 알다니..-_-;;
아이샤는 소프의 그림자를 하더니만 아이샤의 동생은 아이샤의 그림자인가 ㅋㅋㅋ

바인첼과 파르쉐트의 마스터 계약은...
브래포드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파르쉐트의 눈물은 찡했다...ㅠ_ㅠ

마도대전의 전개부분인만큼 모터헤드가 줄줄이 등장하는건 기대 했지만
의외의 코믹 요소들도 상당히 맘에든 12권이었다.
비록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_- (시퐁 5년이다..5년...)
이제 13권은 영영 못보는것인가....
차라리 죽어버려라 나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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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23:03 2009/08/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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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국 이야기.

원래는 NT Noble이라는 일본의 소설 레이블에서 나온..(맞나.-_-;;;)
제목만 보고는 상당히 끌리고 있었는데.
양이 많길래..선뜻 손이 안가고있다가.-_-;
작년 여름엔가...
우연히 생긴 무료 다운로드 쿠폰을 쓸데가 없어서 그걸로 몽창 받아 봤었던...
기대 했던만큼 꽤 볼만 했던 터라...
만화책으로도 나오는 것을 다시 보고 있다.
이제 3권까지 나온듯..

그 예전 명랑만화라고 해야 하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이쁜 여주인공이 나오는...
신데렐라...라고 해야하나...
여튼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꽃미남들 나오고...
그의 사랑를 독점하는 가난한 여주인공...
가문은 상당한 가문인데....말이다..-_-;;
여튼...
3권중 맘에 드는 대사들...
이런 대사를 보면 누군가가 그렇게 좋아 했던 이유도 알것 같기도 하고...

외롭다고 느끼는 것은 사실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있어주길 바라는 사람이 곁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여유가 생기다보니...
이것저것 생각만 많이지는 요즘이다...
어서 봄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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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22:36 2009/01/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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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2기.


1기로 끝나는줄 알았다.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2기가 시작 됐음을 알게 되었고...
역시나 1기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다.
귀신.원령 같은 주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분위기와 냥코센세, 나츠메의 장난은 보는내나 만족스럽다.
이번 2기의 엔딩 사랑해 가 되려나..아이시떼루 라는 제목이니...
싱글앨범이 나온다는 말이 나오믄 후딱 찾아봐야지..

잘 있어요, 나츠메 님...잘 있어요..

잘 돌아갔을까..
괜찮겠지...너처럼 약해빠진 녀석이 생각하는 것만큼 요괴는 약하지 않다

그렇겠지
하지만 선생이 생각하는 만큼 나는 아직 이별에는 강하지 않아
그러니까
소중하다고 생각한 건 소중히 하며 살고 싶어
네가 하는 말은 언제나 모르겠구나

겨울이라 그런가...
소중하다고 생각한 건 소중히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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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17:25 2009/01/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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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날개 중에서.

이건..
누구의 발이지...?
나의,
발이다..

누구의 의지로 움직이지.?

나의,
의지다.

수동적으로 달리지마!

착각하지 마라.
내가 할 일은 이 팀을 강하게 만드는 것.
단지 그것뿐이야.
그리고 이것은
'강요'가 아니야.
이 세계에는 '시켜서 한다'는 말은 없다.
아무리 힘겨운 연습이라도
아무리 턱도 없는 요구를 해도,
마지막에 결단을 내리고 움직이는 것은 자기 자신이야.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남 탓 같은 건 하지마!


언제나 도망만 다니는 나에게 저런 글들은
너무나 가슴깊이 와 닿는다.
앞으로는 도망다니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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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22:27 2008/11/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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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게임 12권.

아...
정말...아다치미츠루의 작품은 정말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요즘처럼 맥빠지고 넋나가게 만드는 현실속에..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준다...
특히 클라이막스가 아닌...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연출들이 정말 좋다.
이번화는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는 그런 부분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렇게 큰 사건으로 보이질 않는다.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나타내고 있는지라..
여튼.
왜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리 끌리는지...
정말 이건 작가의 힘이다.
더불어....
갑자기 미유키가 보고 싶어진다.
음...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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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22:05 2008/10/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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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6화.

y : 무슨 일 있었어?
h : 무슨 일이라뇨?
y : 애인이랑 싸웠다던가...
h : 애인 같은 거 없어요
y : 정말일까..? 나 말이야 그런 거 잘 맞춘다구
h : 뭐랄까 저, 여자한테도 상냥하질 못 하잖아요
y : 그렇네, 나 한테도 안자이를 마음에 담고 쭉 혼자 살라고 말하고 말야
h : 역시 전 꼬마인 걸까요?
y : 별로 괜찮은 거 아냐?
h : 그치만 다들 그러잖아요 상냥한 쪽이 좋다고
y : 그렇네,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우선 그걸 최우선으로 하지
h : 그쵸?
y : 그치만 말야, 상냥한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애는 안돼
    자신이 상냥하지 못하다는 증거니까
    애정을 가득 가지고 있는 여자는 상대방한테 상냥함 같은 걸 요구하지 않아
    그런 사람, 적을지도 모르지만 찾아내면 분명히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해

음..
그런건가...
매화 볼때 마다 가끔씩 짜증스럽게 보이는 부분들도 있지만...
가끔식 아 그런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말들이 나와 계속 보고 있다.
타케우치 유코 참 이쁘네 라는 생각과 함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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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19:48 2008/09/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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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13권.

저번주에 나왔다는 것을 이제서야 샀다. 보면볼 수록 맘에 드는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만남 뿐이니까 (유코와 도메키의 대화중에서...)

모든 존재는 서로 섞이고 연관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고 있어. 아주 사소한 만남을 통해서도 몸과 마음이 변해가지...(유코와 코하네의 대화중에서..)

간만에 홀릭 복습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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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13:25 2008/09/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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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씨디 정리.

고등학교 때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을 기억하십니까 로 시작했던 애니...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병특 시작하고부터 주욱 애니를 모으기 시작 했는데...
씨디 굽기도 귀찮고...
씨디도 비싸고 해서 하드에 다 옮기기로 맘을 먹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후....이건 머.;;지독한 노가다다.;;;
100장 정도 옮기는데 3~4시간 꼬박이다.;
어제 오늘까지 해서 30%정도 옮겼다.-_-;;
그중에 기억에 남는 애니 3편정도...

1. 카미츄
2. 성계씨리즈.(성계의 문장 성계의전기 1, 2기)
3. 흑의 계약자.

1. 카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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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작은 마을에 갑자기 신이 된
여중생의 이야기.
신이라는 설정 때문에 환타지 같은 에피소드도 나오긴 하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사춘기 소녀의 사랑이야기다.
일본 마을의 조용한 풍경과 귀여운 케릭터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각각의 에피소드들도 재미 있고...
이걸 보고 재미 없다는 사람은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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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신과...마을에 새로 탄생한 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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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리에.
얼빵하고 순진한 여중생이다..후후 귀엽다!

2. 성계씨리즈 (성계의 문장, 성계의 전기 1,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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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를 본게 언제더라...꽤 오래전인데...
볼 생각 않하고 있다가 나우누리 자료실에 엄청난 양의 애니가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 상당히 빠져서 봤던..왜 이제서야 봤을까 라는 후회를 해가며.-_-;
정리 하다 보니...성계의 전기 1.2기는 저용량이다..Orz..
나중에 고화질을 구해봐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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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진트와 실피르.
내 기억이 맞다면...
실피르는 우주에서 제일가는 우주제국의 왕녀이고..
진트는 그 우주제국에서 침략한 별의 지도자의 아들이다.
그 지도자가 제국의 지위를 받고 자신들의 별을 팔았던가...
그런 설정이고...
그렇게 지위를 받은 자들은 그 제국의 학교에서 공부를 한다음에 군대에 가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 와중에 저 왕가의 내부 문제로 인해 라피르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고.
그걸 진트와 같이 해쳐나가는 이야기.
이렇게 얘기 해놓으니 좀 시시해 보이긴 하지만...-_-;
이 씨리즈를 본 사람들은 보통 강추 라고 한마디를 해줄것이다.

나는 그대의 대지가 되고 그대는 나의 대지가 된다
2기에서 진트의 독백중...

3. 흑의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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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멀지 않은 지구에 무엇인가 큰 변화가 생긴다.
그래서 배경이 되는 도시에서는 높은 벽을 새워 주변과 단절하고
하늘마저 인공 하늘로 막아버린다.
그리고 특이한 능력을 가진 계약자란 존재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능력을 사용할때에는 특정 별들이 활발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이 계약자들의 움직임을 파악 할 때에는 천문부의 정보를 구한다.
기본적으로는 주인공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
그 사이사이에 능력자들끼리의 싸움이라던가 그 당시의 뒷골목 얘기들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다.
이건 올초에 본 애니.작년에 방영 했던것으로 기억...
강추!
누군가가 좋아할만한 분위기라 생각되는데...

원래는 애니의 세계로 발을 드리민...
마크로스 극장판으로 시작 하려 했지만...
씨디를 찾을 수 없었다..Orz..
씨디 정리 하는대로...
정리 한 씨디중에서 추천할만한 애니를 정리해보겠음.

Posted by SADBLUE

2008/08/04 00:07 2008/08/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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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군...

언제 였더라.
2007년 1월로 나와있군.-_-
정말 미친듯이 몰아봤었다.

시니컬한 대사...
일본 애니 특유의 정체성에 관한..
애니를 보고 만화책도 사기 시작했지 아마...

1년도 전에 본 애니를 갑자기 포스팅 하는 이유는..
아는 사람에게 추천을 해주고...스킵스킵 해서 보다보니...
1기.2기 한편씩 맘에 드는 영상들이 생각나서...

1기중 가장 맘에 드는 에피소드...
록과 라비가 같이 인양작업을 하다가
생각의 차이로 인해 감정의 골이 생기고.
그 감정을 풀어가는 에피소드.
그중에 가장 마지막 씬들...
형식상 체포되어 끌려가는 경찰차 안에서 서로 담배불을 주고 받는 장면...
내가 봤던 어느 영화의 키스씬보다 멋지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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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기억에 나는 에피소드는...
이쁘장한 쌍둥이 이야기....
어린아이를 살인병기로 만든 상황에 맘상해 하는 록...
상냥한 마음을 처음으로 느껴봤던 것인지...
나중에 같이 피크닉을 가자고 하지만....
결국은 복수를 당하고 만다...
파란 하늘과 어린 아이의 붉은 피가 너무나 대조적인...
그래서 더 이쁘게 느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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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마지막 대사는 하늘이 이쁘다...
정말 하늘은 이쁘게 나타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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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00:53 2008/07/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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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흑...셜리...;ㅁ;...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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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다행이야,
마지막에 이야기할 수 있어서.

그러니까…….
갑자기 기억이 돌아와서 무척 무서웠어.

가짜 선생님,기억에도 없는 친구,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어.
전 세계를 날 감시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루루는 이런 세계에서 홀로 싸웠구나.
오직 혼자서.
그래서 난…나만은…
루루의 진실이 되어주고 싶어서…….

나…
루루를 좋아해.
아빠를 말려들게 한 건 알고 있지만,
싫어할 수는 없었어.

루루가 전부 잊게 해주었는데,
그래도 또 루루를 좋아하게 되었어.
기억을 조작당해도
또 좋아하게 되었어.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분명 또

루루를 좋아하게 될 거야.
이거 운명이란 거겠지?
그러니까 괜찮겠지, 루루?
다시 태어나도 또 루루를 좋아하게 되어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좋아하게 될 거니까…….


흑..간만에 슬픈 장면이었다...
셔리이...Orz..

루루슈...너는 곱게 죽지 못할거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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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23:51 2008/07/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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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스 크리스탈 해골 왕국

인디아나 존스의 새로운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았을때에 흘러나오는 그 배경음악에
얼마나 기뻐 하며 기대를 했었는지..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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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아이언맨으로 시작한 금요일 퇴근하며 심야영화 보기는
저번주에 개봉한 인디아나존스로 이어졌다.
혼자 볼까 하다가 동네친구들중에 영화를 좋아 하는 부부가 있어서
같이 불러서 11시 50분 시작 영화를 보기로 했다.

그러고 나서는 인터넷에 평을 뒤져보기 시작....
왠걸.;;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평이 극과극....

가장치명적이었던 스포일러성 단어들은....
엑스파일, 스타워즈 였다.
덕분에 먼가 사실이 밝혀졌어도...놀라지 않았었고...
(근데 트레일러를 보고 샤이아라보프 였나. 그너마가 나온다고 했을 때 부터 그런걸까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첫 시작 화면은 혼자 살며시 웃음짓게 만드는 화면이었다.
인디1편을 저번주말에 봤기 때문에 그 시작 하는 창고의 그림이나
성괘가 아주 눈에 팍팍 들어왔던것이다 후후...
1편의 엔딩이 성괘를 상자에 담아서 비슷한 상자들이 가득 쌓여 있는 무쟈게 큰 창고에
정리 하는 화면에서 끝이 난다..
덕분에 즐겁게 시작 할 있었고...
2시간 가까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다만...그 냉장고는 좀.-_-;;;
그걸 보고서 느끼는 것은 인디는 바퀴였나.? 라는 생각이었다.-_-;;

인디를 별로 않좋게 얘기 하는 사람들 보면 내용이 어쩌고 엑스파일 어쩌고 하는
대체로 그런류의 글들이었다..내가 본 글들 중에선..

그런데 과거에 그렇지 않은게 있었나.?
1.2.3편 에피소드 역시 모두 엑스파일급이었다.
그런 내용을 이제와서 이상하다고 한다면...할 말이 없다.

그리고 내용....구성은 특히 1편과 거의 유사 하다.
라이벌이라고 해야 하나 악당 등장씬 부터 뺏고 뺏기는 구성까지 거의 똑같다.
내용의 문제라고 한다면 그 주인광과 샤이아라보프의 관계 설정 정도?

내 생각으로는 4편이 재미 없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1편 또한 재미 없게 봤어야 하는게 맞다
라고 생각이 든다.
1편도 재미 없었고 4편도 재미 없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머...
그런거겠지만-_-

여튼 나이 들은 인디아나존스였지만 너무나 재미 있게 봤다...
아무리 그래도 인디아나존스는 인디아나존스일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여주인공이 느므 나이든게 티나서..안타까웠다...Orz..

Posted by SADBLUE

2008/05/26 11:34 2008/05/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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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명이 필요 없는 원피스.
저번주 부터 다시 보기 시작 했다..~_~;;
회사동료 한 사람이 빌려달라고 해서 1권에 손을 댔다가....
역시 빠져 나올 수 없는...원피스의 나락으로...Orz...

거의 10년간 연재한 만화책인만큼 에피소드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알라바스타 왕국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든다.
그 국왕의 마인드도 맘에 들었고...

목욕탕에서 루피 일행에게 머리를 숙이며 고마워 하는것을 주변에서 말리자
'권위란 옷 위에 입는 것이다. 옷을 벗고 있으니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정말 감사 하고 싶다.'
라고 말을 한다..(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말 했다.-_-)

울 나라 정치인들중에 이런 인물은 정말 없는것이냐...;ㅁ;

루피의 정신세계가 가장 강렬하게 빛나는 이야기 이기도 했고...
가장 최근의 에피소드인 유령섬 이야기가 완결 될때 까지는
원피스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고 싶다...
물론 그 후로도 별볼일 없다면 계속 최고겠지..=)

Posted by SADBLUE

2007/11/28 01:54 2007/11/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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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YAHOO) - 윤태호

난 이 만화를 왜 미루고 있었을까.
몇 년 전이더라...
첨으로 이 만화책을 접하고 나중에 보자 하고 미뤄두고 있었다.
아..진작 보기 시작 했어야 했는데 너무나 멋진 만화였다.
조정래의 소설을 보는 듯한 구성을 갖추고 있었다.
(물론 등장인물이나 이야기의 규모에는 상대가 않되지만 말이다.)

1990년대 부터 일어난 영화에서만 일어날 줄 알았던 사건들.
삼풍백화점 붕괴.아현동 가스폭발사고, 성수대교 붕괴 등...
우리가 보고 듣고 겪어 온 이 사건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친것일까.
네타.있는 부분은 감추고.

more..


책방에서 책을 빌리면서 끝이 너무 궁금해서 끝일 알고 읽고 말았지만
너무나 멋진 스토리에 머리속에서 손 끝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단순히 만화자나 라는 한마디로 넘기기엔 너무나 날카로운 칼을 감추고 있는
우리시대의 거울이 아닐런지...


Posted by SADBLUE

2007/09/23 19:56 2007/09/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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